[울산] ‘말씀 앞에 하나되어 행복했던 1박 2일’ 2022 울산지역 청·장년 워크숍

[울산] ‘말씀 앞에 하나되어 행복했던 1박 2일’ 2022 울산지역 청·장년 워크숍

지난 10월 9일(일)과 10일(월) 1박 2일간 기쁜소식울산교회 장년회는 2022 울산지역 청.장년 워크숍을 진행했다. 기쁜소식울산교회는 2022년 하반기를 복음을 위해 힘있게 달려나가고 청.장년들의 마음을 교회 앞에 하나로 다지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


말씀을 전하는 기쁜소식울산교회 오세재 목사

첫째날 말씀시간, 오세재 목사는 사무엘하 15장 말씀을 전했다. 오세재 목사는 압살롬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도적질한 것을 빗대어 “마귀는 인간의 마음을 거꾸로 이끌어서 항상 옳은 사람, 잘하는 사람으로 살도록 만들어서 우리를 어렵고 힘들게 합니다. 마귀는 내 마음에 맞는 이야기만 해서 우리 마음을 도적질합니다. 내 마음을 상하게 하지만 내 마음을 꺾어주고, 내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라며 “내가 틀린 사람이란 걸 발견하게 되면 신앙생활은 너무 쉽습니다. 절대 옳다는 생각을 품지 마십시오. ‘나는 옳지 못한 인간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닌 인간입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이런 마음으로 신앙을 하면 하나님이 더 좋은 길로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연휴를 맞아 80여 명의 청.장년 형제들은 기쁜소식울산교회에 모여 울산교회 오세재 목사의 말씀으로 시작해 삼겹살 회식, 마인드 보드게임, 체육활동 등을 진행했다. 마인드 보드게임은 주사위를 던져 주사위에 나온 숫자만큼 말을 이동해 소통, 절제, 지혜, 행복에 해당하는 카드를 뽑은 뒤 카드에 나와있는 질문에 답하고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카드의 질문들은 꿈, 가족, 소망 등 마음 속 이야기들을 꺼낼 수 밖에 없는 주제로 이뤄져 청.장년 참가자들은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 마인드보드 게임은 청장년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새벽말씀과 성경읽기로 둘째날을 시작한 청.장년들은 오전시간을 협동심을 테스트하는 마쉬멜로우 탑쌓기와 액션러닝, 간증, 말씀으로 보냈다. ‘어떻게 하면 가족과 소통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 액션러닝은 가정을 이끌어가는 장년형제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말씀을 전하는 동울산교회 안태형 목사

이어서 동울산교회 안태형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말씀을 전했다. 안태형 목사는 “성경은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주님이 나를 위해 의를 이루셨고,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일하신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4장 16절을 보면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사람들에게 전할 때 여러분에게 복음을 듣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구원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마음을 새롭게 해서 믿음으로 생명을 얻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길 바랍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오후에는 장소를 옮겨 울산교회에서 가까운 대암댐 운동시설을 찾아 축구, 족구 등의 운동경기로 친목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장년들은 오랜만에 한데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안종석, 최원철 형제, 이상한 장로(좌측부터)

“장년형제님들과 따로 만나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마인드 보드게임, 액션 러닝을 하면서 마음의 교류를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게임들이 사실 내 마음을 열어놓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게임이더라고요. 자의반 타의반 전체적으로 소통을 하다 보니까 내 부족함, 내가 살았던 모양도 보이고 또 내가 앞으로 어떻게 가족을 대해야 되겠다는 것이 보이더라고요. 저도 가족 간에 소통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좀 있었는데요. 특히 제가 말을 직선적으로 하는 스타일이다보니 마음을 닫는 가족들이 있었습니다. 말을 하는 것도 지혜롭게 해야 우리 가족과 소통이 되는 것이지 내 옳음을 내세우면 소통이 아니라 단절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종석 형제/울산교회

“새벽에 서진기 목사님 말씀을 듣는데 사해(死海) 바다에 가면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물에 뜰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도 이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마음에서도 내가 하려는 부분들을 좀 내려놓고 교회 음성을 들으면 은혜를 입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청장년 형제님들과 게임을 하는데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집중해서 하다 보니까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 기간 내내 행복한 마음으로 형제님들과 같이 소통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이번과 같은 워크숍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고 교회에서 가르쳐주는 마음의 세계를 계속 배우고 싶습니다” 최원철 형제/울산교회

“이번 장년워크숍에 와서 앞선 종들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했는지 전해들을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종들은 스승 목사님으로부터 듣고 배우고 본 바를 삶 속에 적용하시고 그런 부분들을 계속 턱이 아프도록 이야기를 하시고 그 마음에 어두운 생각이 들어오지 않는 비결이 계속 이야기하고 간증하는 거 외에는 비결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마인드보드게임을 하면서 마음의 표현을 하는데 평상시에 ‘안녕하세요’ 인사만 하는 분들하고 인생 이야기, 어렸을 때 울었던 이야기, 가족 이야기를 나누니까 금방 친해지고 가까워지더라고요. 하여튼 ‘내 마음은 항상 틀렸다’ 이 말씀 하나를 마음에 심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상한 장로/경주교회


울산지역 청.장년 워크숍 기념촬영

1박 2일간의 짧은 기간동안 울산지역 청장년들은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지체들뿐만 아니라 사역자의 입에서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도 마음이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나님과 마음을 합치는 법을 배운 울산지역 청.장년을 통해서 앞으로 울산에서 크게 일하실 하나님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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