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울주군은 ‘2025년 길천산단 녹지대 가로수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길천일반산업단지 내 가로환경 개선 및 안전한 주행환경을 조성한다.
군은 도로와 보도 이용과 가로수 생육에 지장이 있는 구간에 가지치기 등을 한다.
대상 나무는 길천산업로 구간 인근 왕빛나무 외 6종 624그루이다.
울주군 관자는 “지속적인 관리로 도시 미관 향상 및 녹지 기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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