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세계 명주・영광 공유’라는 주제의 제23회 중국국제주류박람회가 우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펑라이 와인 산지는 여러 주류 기업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함께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특히 펑라이 해안 와인은 독특한 풍미와 품질을 자랑하며 박람회 기간에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펑라이 와인 산지 전시구역에서 중량창청주업(中糧長城酒業), 안눠 와이너리(安諾酒莊), 룽팅 와이너리(龍亭酒莊), 타이성 와이너리(泰生酒莊), 진서스다이 와이너리(金色時代酒莊), 루이펑아오사이스 와이너리(瑞楓奧塞斯酒莊), 펑라이 완더푸주업유한회사(蓬萊萬德福) 등 유명 와이너리가 일제히 제품을 전시해 보였으며, 현장의 분위기는 매우 활기차고 뜨거웠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펑라이 해안 와인의 매력을 더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기 위해, 전시구역에 무료 시음 일환을 특별히 마련했다. 과일 향이 짙은 드라이 화이트 와인에서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드라이 레드 와인, 그리고 상큼하고 명쾌한 스파클링 로제 와인부터 매끄럽고 달콤한 과일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류는 수많은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룽팅 와이너리의 영업 담당자는 관람객들에게 “이 하이펑라이(海風萊) 와인은 다른 와인에 비해 특유의 신선한 짠맛과 미네랄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한 번 맛을 보면 잊을 수 없을 만큼 특별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류 박람회에서는 라이선스 제품 등록 채널을 특별히 마련했는데, 펑라이 와인 산지의 진서스다이 와이너리와 완더푸주업이 성공적으로 선정되어 산지의 시장 확장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
펑라이 와인 산지는 ‘세계 7대 포도 해안 중 하나’이자 국내의 유일한 ‘중국 와인 유명 도시’이며, 현재까지 33개 고급 와이너리와 8만 무에 달하는 우수한 품질의 포도밭을 건설했다. 산업 종합 수입은 55억 위안에 달하며 지역적 브랜드 가치는 100억 위안을 초과한다. 이번 박람회는 몰입식 시음 체험과 와인 산지 문화 홍보를 통해 펑라이 해안 와인의 핵심 특징인 ‘신선함과 우아함, 균형감과 상큼함, 부드러움과 섬세함, 오래도록 지속되는 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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