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웨치루) 옌타이 어인부두에서 설경의 로맨스를 만끽하기

12월 3일, 눈 온 뒤 맑게 갠 옌타이의 어인부두에는 어선들이 조용하게 정박해 있으며 해안의 유럽풍 건물들과 조화로운 대조를 이룬다. 부두를 거니는 관광객들은 유럽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날, ‘페이웨치루(飛閱齊魯, 공중에서 보는 산둥)’라는 테마의 산둥 겨울 풍경 공중 촬영 행사가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사진작가들은 드론 렌즈를 통해 낭만으로 가득한 해변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페이웨치루) 옌타이 어인부두에서 설경의 로맨스를 만끽하기
(드론 사진) 사진: 왕신

(드론 사진) 사진: 왕신

(드론 사진) 사진: 왕신

(드론 사진) 사진: 왕신

(드론 사진) 사진: 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