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울주군지부, UNIST 외국인 대학원생 농촌 체험 등 :: 공감언론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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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지부장 이명주)는 7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외국인 대학원생 10명과 함께 울주군 청량읍 일대 농가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 일손 돕기 및 체험 활동을 시행했다.

참가자들은 농가의 가을철 수확작업을 지원하고 월동작물 재배 준비를 위해 양파 파종 작업했다. 특히 양파는 기계로 정식했으나 누락된 구간은 수작업으로 보식(빈 구멍 심기)해 작업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학생은 “한국 농촌의 실제 작업을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수실버복지관 등 시니어, ‘품격 있는 중년의 즐거운 삶’ 패션쇼

문수실버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도산노인복지관은 울산시니어모델협회 김기수 국장의 지도로 연합 수료 패션쇼를 14일 정오 남구 아르코(ARCO)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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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션쇼는 ‘품격 있는 중년의 즐거운 삶’을 주제로 진행된다.

2024년부터 시작된 패션워킹 수업은 모델 워킹에 건강 워킹을 접목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과 시니어가 건강과 멋을 동시에 가꿀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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