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영재학교 설립 추진…김기현 의원 “설립 근거될 법안 조속 발의”

과학영재학교 타당성 용역 공고
김 의원, 울산 남구에 설립 공약

울산과기원 사진 확대 UNIST 상징탑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7일 울산과기원에 따르면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2일 울산과학영재학교 설립 타성성 용역을 공고했다. 울산과기원은 이달 중 착수 예정인 용역 결과에 따라 영재학교 설립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울산과기원 산하 과학영재학교 설립이 타당한지 아닌지를 분석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울산뿐 아니라 대구·경북, 충남 등에도 영재학교 설립 타당성 검토를 위해 예산을 각각 5억원씩 배정했다.

울산과기원은 과학 영재 발굴과 육성, 지역 우수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해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는 과학영재학교를 운영 중이고, 지스트(광주과기원)는 오는 2027년 개교를 목표를 과학영재학교 건립을 진행 중이다.

울산과기원이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해서는 울산과기원법을 개정해야 한다.

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울산 남구을)은 “과학영재학교 설립 근거가 될 법률안을 조속히 발의하겠다”며 “카이스트와 지스트같이 과학영재학교를 둘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국비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22대 총선에서 울산 남구에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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