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키미디어 공용 / Haena96 (CC0)]
전북은 지난 10월 18일 제주SK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두며 4경기 무승을 끊고 5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해당 경기에서 헤더와 오른발로 멀티골을 터뜨려 3년 만에 두 자릿수 득점(10골 1도움)을 채운 티아고는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멀티 도움을 기록한 이영재와 결승골을 넣은 주장 김영빈도 라운드 베스트11에 뽑혔다. 올 시즌 12개 공격포인트(8골 4도움)를 올린 이승우도 전북 공격을 지원한다. 정정용 전북 감독은 제주전을 마친 뒤 ‘팀 내에서 최다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라고 티아고를 향한 신뢰를 나타냈다.
홈팀 안양은 10승 12무 10패(승점 42)로 8위에 머물며 파이널B 진출이 확정됐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도 6위 제주를 넘어서지 못하지만, 올 시즌 전북전 상대 전적이 1무 1패인 만큼 홈 승리를 노린다. 지난 3월 맞대결에서는 안양 골키퍼 김정훈의 자책골로 전북이 2-1로 이겼고, 5월 경기에서는 이승우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안양은 올 시즌 30경기에서 12골 5도움을 올린 마테우스의 득점력을 앞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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